Today's Labor & HR News (2018.01.09. Tue)
❶ 최저임금
○ 한겨레
- 고용부‘최저임금 꼼수’ 3월말까지 점검
- 상여금 기본급화, 노동자 동의 얻어야
- 서류상 휴게시간, 일했다면 임금 지급
- 3주 계도기간 뒤 즉시 사법처리
http://www.hani.co.kr/arti/society/labor/826818.html
○ 경향신문
- 공정위, 최저임금 핑계 값 인상 패스트푸드 업체 감독 강화 예정
- 석연찮은 가격 인상 ‘꼼수’엔 담합행위 모니터링 통해 압박
-“당국 차원 모든 수단 동원” 밝혀, 소비자단체 감시활동도
http://biz.khan.co.kr/khan_art_view.html?artid=201801082144005&code=920501
○ 조선일보
- 최저임금 역풍에 '임대료 압박 카드'
- 文대통령 "상가 임대료 부담 낮추는 대책 마련하라, 초기에 혼란 있을 수 있지만 최저임금 인상은 반드시 해야"
- 野 "무리하게 밀어붙이더니 이젠 건물주에 부담 전가하나"
- 靑 "부작용에 초점 맞춰선 안돼"
http://news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8/01/09/2018010900226.html
❷ 여성, 신입사원 등
○ 서울신문
- 씁쓸한 외모지상주의, 여성의 키는 스펙
- 장신 여성이 좋은 직장에 취직…평균 키보다 돈 12.6% 더 벌어
http://www.seoul.co.kr/news/newsView.php?id=20180109010005
○ 경향신문
- KB국민은행 신입사원 100km 행군
- 행군날짜 생리주기 피하기 위해 여성 직원에게 피임약 나눠줘 물의
http://news.khan.co.kr/kh_news/khan_art_view.html?artid=201801082306005&code=940202
○ 국민일보
- Me too(성폭력 고발 캠페인) 다음은 "똑같이 받자!"
- 英 BBC 여성 에디터 남성보다 50% 적은 급여 항의 표시로 보직 사퇴, SNS서 지지 여론 확산
- 독일, 격차 공개법 만들고 아이슬란드 평등법 발효, 어기면 하루 51만원 벌금
- 프랑스는 온라인 청원운동
http://news.kmib.co.kr/article/view.asp?arcid=0923880835&code=11141100&sid1=kmi
○ 한겨레
- 20년차 촬영감독 월급통장에 상품권이 찍혔다
- 방송업계의‘을·병·정' 프리랜서 스태프들에게 상품권으로 임금 주는 방송사들
-‘갑질119’카톡 채팅방에 쏟아진 갑질 백태
- 방송사 “과거 일, 사실관계 확인 중”
http://www.hani.co.kr/arti/society/society_general/826740.html
♣ Today's Book ♣
착한 사람이 나쁜 짓을 하지 않는 이유는 그것이 나쁘기 때문이 아니다. 악행을 저지를 만한 용기가 없기 때문이다. 사회에 저항하며 홀로 살아갈 정도로 강하지 않기 때문이다.
착한 사람의 가장 큰 죄는 둔감한 것, 즉 스스로를 자세히 살펴보지 않는 것, 생각하지 않는 것, 느끼지 않는 것이다.
(니체의 인간학 / 나카지마 요시미치 / 다산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