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oday's Labor & HR News (2018.01.08. Mon)
❶ 조선업 구조조정
○ 머니투데이
- 조선3사, 연초부터 구조조정 칼바람
- 삼성重 대리급 이하 10% 임금반납·희망퇴직 시행 예정
- 현대重 4000명 대상, 대우조선도 추가 구조조정 검토
○ news1
- 삼성중공업, 간부 이어 일반사원도 기본급 10% 자진 반납 추진
- 임금 반납 동의 않는 직원은 정리해고 추진 문건, 회사측 "실무자 선의 구상일 뿐" 일축
❷ 고용노동행정개혁 위원회 실태 조사
○ 동아일보
- 고용노동부 적폐청산, 勞요구 대폭 반영, 朴정부 개혁정책-2대 지침 불법성 조사
- 고용개혁委, 15개 조사과제 확정
- ‘노동계 사찰-블랙리스트’의혹 조사, 靑 권력남용 여부도 들여다보기로
- 고용세습 개선 등 경영계 요구는 빠져
○ 연합뉴스
- '직장내 갑질, 괴롭힘, 폭언, CCTV 감시' 직장 내 인권침해 손본다
- 고용노동행정위, 고용노동 5개 분야 15개 과제 선정
❸ 근로자 추천 사외이사
○ 한겨레
- 노동이사는 무조건 노조편? “현장 잘아는 노사 조정자죠”
- “현장 목소리 전하지만 경영진 입장도 노동자에 전달, 양쪽 매개하고 조정 역할"
- “경영진은 실무 잘 몰라, 현장 잘 아는 노동이사 통해 현장문제 합리적 해결되면 회사에도 큰 도움”
- “현장요청 경영에 반영하려해도 이사회 외 다른 통로 없어, 이사회에서 현장소리 전하려 하면 정식 안건만 얘기하라고 제지”
○ 동아일보
- 금융권 사외이사 대거 임기만료, 노조 '근로자 추천' 움직임
- 4대 금융지주 28명 중 24명 3월 만료
- 신한-KB 노조, 후보자 추천 예정, 하나 노조는 재신임 요구 방침, 우리 노조는 지주사 전환후 추진
- 임금인상 등에 의결권 활용 가능성, 전문가 “경영 효율성 저해 우려”
♣ Today's Book ♣
더 성능이 좋은 자동차를 만드는 건 기술을 배우면 가능하다. 그러나 그 자동차를 운전해서 어디로 갈지를 스스로 결정하기 위해서는 교양이 필요하다.
(내 서재 속 고전 / 서경식 / 나무연필)